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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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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어디?

베트남 여행지 선호도에서 하노이가 강세를 이어갔다.

18일 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를 통해 일반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3주차 기준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하노이, 2위는 달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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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하노이는 1684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달랏이 1547포인트로 2위를 기록하면서 바짝 추격했다.

3위 하롱베이는 802포인트로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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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한편, 4위는 무이네, 5위 사파, 6위 박하, 7위 하이퐁, 8위 냐짱, 9위 올드타운, 10위 벤탄 시장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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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3%, 여성 5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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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노이가 10대 4%, 20대 27%, 30대 32%, 40대 25%, 50대 13%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